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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지난해 온실가스 6400t 감축…올해 1만t 이상 목표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6.04 14:42
수정 2026.06.04 14:42

롯데칠성음료 군산 공장 바이오 가스 재생에너지 설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에너지 효율성 제고와 설비 개선 등의 공정 혁신을 통해 지난해 약 6400톤(t)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 롯데칠성이 배출한 온실가스의 총량(14만5000톤)은 전년 대비 약 7% 감소했다. 2018년과 비교했을 땐 약 17% 줄어든 수치다.


롯데칠성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재생에너지 확대, 연료 전환, 전기차 도입을 꼽았다.


아울러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지속적인 공정 혁신과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만톤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롯데칠성은 지난해 10월 국내 탄산음료 가운데 처음으로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종합음료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일념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혁신에 정진하고 있다"며 "업계에는 귀감을, 미래세대에는 깨끗한 환경을 전하기 위해 실천하는 ESG 경영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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