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李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사과하고 대책 내놓아야"
입력 2026.06.04 10:08
수정 2026.06.04 10:08
"선관위 어떻게 개혁할 건지 밝혀야"
김문수 명예선대위워장이 5월 1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정복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문수 전 장관은 4일 페이스북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는 패배 승복 선언을 했다"며 "이제 이 대통령이 입장을 발표할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투표 역사상 전무후무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정책임자로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 우선 추천권을 가지는 특검을 할 것인지, 국정조사를 할 것인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근본적으로 어떻게 개혁할 것인지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