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3초 인터뷰] 국민의힘 서흥원 양구군수 후보 "관광객·유동인구, 도심과 전통시장으로 곧장 흘러들게 만들 것
입력 2026.05.31 12:59
수정 2026.05.31 13:00
양구 한반도섬. ⓒ 데일리안DB
민선 9기를 여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이하 6.3 지방선거)일이 임박한 가운데 저출생-고령화-고유가 악재 등으로 벼랑 끝에 몰린 지역을 살려내기 위한 후보들의 각오는 물론 대표 공약과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받고, 지역의 현재이자 미래가 되어야 하는 2030 세대들에게 전하는 말을 짧고 굵게 들어봤다.
국민의힘 서흥원 양구군수 후보. ⓒ 데일리안DB
재선에 도전하는 서흥원(60) 양구군수 후보.
A. 내가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해 온 사람이다. 검증된 신뢰가 양구의 미래를 바꾼다. 지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고, 이를 통해 일 잘하는 행정가임을 몸소 입증했다. 말만 앞서는 정치적 실험은 지금 인구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양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력과 정직함이 검증된 제가 시작한 혁신을 중단 없이 완성, 양구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B.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핵심 공약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역세권 개발로, 양구 구석구석에 돈이 도는 활력 경제를 만들겠다. 춘천~양구 간 국도 46호선 4차선 확장과 동서고속화철도 역세권 개발은 단순히 길을 넓히는 사업이 아니라 양구 경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핵심 열쇠다. 이 교통 혁명을 통해 수도권과 주변 도심의 수많은 관광객과 유동 인구를 양구 도심과 전통시장으로 곧장 흘러들게 만들겠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과 관광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 우리 소상공인들의 지갑이 두둑해지고 지역 경기가 눈에 띄게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양구'를 반드시 만들어 보여드리겠다.
C. 생활에 밀착한 민생 공약은?
군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행정, 농가와 소상공인의 웃음부터 되찾겠다.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입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농자재 지원을 확대해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보전하겠다. 아울러 군 장병 위수지역 내 상권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화하겠다.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주머니와 일상을 채우는 꼼꼼한 민생 행정을 펼치겠다.
D. 2030세대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여러분이 양구를 떠나지 않고도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일터와 삶터를 만들겠다.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군수로서 가장 가슴이 아프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청년들이 아이디어만 있다면 양구에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년 주거 복지와 일자리 생태계를 확실히 구축하겠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서흥원을 믿어달라. 청년들의 꿈이 양구의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