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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정청래, 박근혜 '지원 유세' 저격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5.27 10:42
수정 2026.05.27 10:42

"뻔뻔하게 성찰 없는 퇴행적 모습"

"국민 여러분 준엄한 심판 해주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충남 논산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소속 후보의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 것을 겨냥해 "국민들의 촛불혁명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지금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27일 오전 충남 논산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직위를 상실한 사람을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면서 저러니까 내란 옹호 정당, '윤 어게인' 정당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할 정도로 아직도 과거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했던 정신으로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또 "아무리 몇 년 전 일이라 하지만 거꾸로 역사를 되돌리고 흘러가는 강물의 물줄기를 역류시키려고 하는, 그리고 뻔뻔하게 성찰 없는 모습을 보이는 퇴행적 모습에 국민 여러분께서 준엄한 심판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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