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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이준석과 21일 오찬 회동…대여 투쟁 공조 논의 전망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7.16 11:03
수정 2026.07.16 15:06

민주당 단독 원 구성 반발 속 성사

보수 진영 협력 강화 주목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21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의 단독 원 구성 강행에 반발하며 국민의힘이 국회 일정 보이콧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만남인 만큼 두 보수 정당 간 대여 공조 강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16일 데일리안에 "정 원내대표가 이 대표에게 회동을 제안해 성사됐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의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 구성 교착 상황, 입틀막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공소취소 특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취임 직후인 지난달 15일 개혁신당 지도부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이재명 정부 견제를 위한 야권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 대표 역시 이에 호응한 바 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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