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양향자 "추미애, 與에 브레이크 없는 힘 달라? 대한민국 망칠 작정?"
입력 2026.05.24 20:11
수정 2026.05.24 20:13
양향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
"확실하게 여당 견제할 수 있도록 힘 모아달라"
양향자(왼쪽)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부·여당에 브레이크 없는 힘을 달라' 발언에 대해 "브레이크가 없어서야 되겠나. 대한민국을 망칠 작정이냐"며 보수 결집을 호소했다.
양향자 후보는 2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에서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와 유세차량에 올라 이같이 말한 뒤 "우리가 (추 후보 당선을)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소리쳤다.
양 후보는 "남양주시와 경기도 경제를 확실하게 살려서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경제대국 기술패권국가 만드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겨야 하는 이유"라며 "두 번째는 공소취소 특검 등 입법, 사법, 행정 지금 모든 게 한 당으로 넘어갔는데 우리가 당하고만 있어야 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선거에서 확실하게 여당을 견제하고 여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경기도의 승리에 남양주 시민 여러분께서 가장 앞장서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했다.
그는 "남양주의 승리, 도지사 승리는 국민의힘을 다시 한번 국정 운영의 중심 세력으로 우뚝 세우는 일"이라며 "우리 이번에 할 수 있다. 뭉쳐야 된다. 이겨야 된다. 제대로 싸워야 된다"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주 후보와 관련해 "앞으로 4년, 주 후보에게 남양주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달라"며 "남양주 시민의 위대한 한 표 행사로 남양주 미래를 결정해주시고 경기도를 살려주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양향자(왼쪽)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이마트 사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마이크를 이어받은 주 후보도 "양 후보 정말 훌륭한 분이다. 반도체 전문가 양 후보가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수 있는 리더"라며 "남양주에 많은 기업이 들어오려면 미래전략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양향자를 도지사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4년간 정말 열심히 일해서 시민들로부터 주광덕 정말 일 잘하지 않냐 평가받고 있다"며 "그러나 저는 아직 부족하다. 미래형 자족도시 시장은 확실히 주광덕에 있다. 소중한 한 표, 4년간 더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대한민국 최고의 자족도시, 정약용 선생도 깜짝 놀랄 자족도시 확실히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