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35% 박민식 20% 한동훈 31%…단일화 땐 河-韓 동률 [케이스탯리서치]
입력 2026.05.21 09:09
수정 2026.05.21 10:39
河-韓 다자·양자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
朴으로 단일화 땐…河 41% 朴 32%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박민식 국민의힘 후보·한동훈 무소속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다자·양자 구도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중앙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정우 후보는 35%,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20%, 한동훈 후보는 31%를 기록했다.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p로 오차범위 안이다.
양자 대결을 가정해 보수 진영 후보를 박민식 후보로 단일화 땐 하정우 후보가 41%, 박민식 후보가 32%로 나타났다.
한동훈 후보로 단일화를 할 때는 하정우 후보가 38%, 한동훈 후보가 38%로 같았다.
다만 단일화에 대해서는 박민식 후보와 한동훈 후보 지지층의 입장이 다소 달랐다. 박민식 후보를 지지하는 응답자는 48%만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한동훈 후보 지지층에서는 68%가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연령·성별로는 하정우 후보가 40대 남성(50%)과 50대 남성(56%)에서의 우세했고, 한동훈 후보는 60대 여성(37%)과 70대 이상 여성(44%)에서 앞섰다. 박 후보는 20대 남성(27%)과 30대 남성(32%)에서 상대적 강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