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원오 45% vs 오세훈 34% [케이스탯리서치]
입력 2026.05.21 08:53
수정 2026.05.21 10:14
격차 11%p…오차범위 밖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19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원오 후보가 45%, 오세훈 후보가 34%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1%p로, 오차범위(±3.5%p)를 벗어났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 등 강남권을 포함한 전 권역에서 정 후보가 오 후보를 앞섰다. 연령별 조사에서는 2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정 후보가 앞섰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1%가 정원오 후보, 34%가 오세훈 후보를 꼽았다.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가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했고, 39%는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은 39%였다.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81%가 계속 지지 의사를, 18%는 바꿀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