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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김종민·장병용 신임 상임이사 취임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19 16:44
수정 2026.05.19 16:44

지속가능 성장 위한 전략적 경영관리

에너지 전환 대응 미래전략사업 추진력 강화

한국전력기술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민 기획관리본부장과 장병용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을 각각 상임이사로 선임했다.ⓒ한전기술

한국전력기술이 새로운 상임이사 2명을 임명하면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전략적 경영관리를 추진하고 에너지 전환 대응과 미래전략사업 추진력 강화에 나선다.


한전기술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민 기획관리본부장과 장병용 에너지신사업본부장을 각각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두 신임상임이사는 이날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착수했다.


한전기술은 최근 원전 수출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엔지니어링 체계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에 부응하여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김 기획관리본부장(부사장)은 198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수요전력처장과 전력기금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에너지정책의 핵심 재원을 기획하고 운용해 온 에너지 정책과 경영관리 분야의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원전과 SMR, 해상풍력 등 주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적 자원배분과 사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조직·예산·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와 실행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장 에너지신사업본부장(부사장)은 1995년 한국전력기술에 입사해 화력O&M사업그룹장과 융복합사업처장 등을 거치며 액화천연가스(LNG)복합, 수소 등 발전 산업 전반에 폭넓은 전문성을 쌓아왔다. 장 부사장은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에 대응한 미래 에너지 사업 다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장 부사장은 해상풍력과 수소 등 미래 에너지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AI 기반 디지털 엔지니어링 체계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그는 취임사에서는 "탄소중립과 AI 산업 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확대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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