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연예인 명단 싹 다 폭로”…MC몽, 오늘 생방송 예고
입력 2026.05.18 14:04
수정 2026.05.18 14:04
가수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연다.
MC몽은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8시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기자들을 모시고 지난 일들과 저와 관련된 모든 사건에 대해 직접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MC몽은 MBC ‘PD수첨’의 취재 결탁 의혹을 비롯해 건설업자 A씨와 불법 도박 의혹 연루자, 관련 연예인들을 언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2023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해 7월 사입했다. 이후 불륜설과 성매매 의혹, 불법 도박 등 각종 구설에 휘말렸으나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지난 2월에는 전직 매니저로부터 수먼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폭로 대상으로 지목된 차 회장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 등을 내세워 관련 업체들에 동업을 제안하고 거액의 선수금을 받은 뒤 사업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최근 경찰 조사에서 차 회장은 “경영원 탈취를 시도 당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헌드레드 소속이던 이승기, 이무진, 비비지, 엑소 첸·백현·시우민(첸백시) 등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더보이즈 멤버들은 차 회장을 횡령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