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당찬캠프’ 출정…“이재명 정부와 함께 인천 대전환 완성”
입력 2026.05.16 15:28
수정 2026.05.16 15:28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16일 미추홀구 당찬캠프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천 발전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16일 미추홀구 경인로 한화생명빌딩에 마련된 ‘당찬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실력으로 압도하라!’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기반으로 한 인천 발전 구상과 민주당 원팀 체제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지지자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는 조정식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 박남춘 전 시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민주당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대거 참석해 세 결집에 힘을 실었다.
시민사회·경제·문화·체육계 인사들도 함께하며 ‘원팀 인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과 축사, 후보 인사말 순으로 이어졌으며, 인천 14개 지역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점등 퍼포먼스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손피켓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민주당 후보들이 한목소리로 인천 발전 의지를 강조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박 후보는 “대한민국이 다시 성장의 흐름을 타고 있는 지금, 인천 역시 더 큰 도약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며 “침체된 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인천 경제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 현안은 지방정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여당 원내대표 경험과 중앙정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 지원과 핵심 사업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300만 시민과 함께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겠다”며 “이번 선거를 인천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