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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란전에 43조 사용…2주만에 6조 늘어"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5.13 01:23
수정 2026.05.13 01:24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0주 동안 이어진 이란과의 전쟁에서 290억 달러(약 43조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제이 허스트 미 전쟁부(국방부) 차관은 12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세출위원회 예산 청문회에서 “합동참모본부와 회계감사팀이 추산한 수치는 290억 달러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하원 군사위 청문위에서 이를 250달러라고 밝힌 바 있다. 2주 만에 40억 달러가 늘어난 셈이다.


허스트 차관은 장비 수리 및 교체에 든 비용과 전구에 병력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운영 비용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 함께 출석한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관은 해방 프로젝트 재개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작전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밝힌 것처럼 파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작전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재개 여부는 대통령이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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