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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 AX 시대 맞아 조직개편·인사발령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5.06 16:10
수정 2026.05.06 16:11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본관 전경.ⓒ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인공지능(AI), 로봇, 휴머노이드 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KIRIA는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G1'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지난 1일자로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2본부 2실' 체제를 유지하며 조직의 안정성을 기하는 동시에,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본부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 전략 핵심 조직을 신설했다.


기존 '제조로봇본부'는 '산업AX혁신본부'로, '서비스로봇본부'는 '기술기반AX본부'로 명칭을 변경해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책임을 강화했다.


또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대응을 위해 '휴머노이드로봇센터'를, 국가적 핵심 인프라의 안정적 조성을 위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구축센터'를 신설했다. 아울러 로봇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TF팀'을 신설했다.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연속성을 위해 본부장과 실장 전원은 유임됐으며 실무 역량이 검증된 팀장을 발탁하고 인력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조영훈 KIRIA 원장은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파고 속에서 우리 로봇산업을 지키는 정책 실행기관으로서 숙명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진흥원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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