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딥페이크 대응 R&D 실무협의체 첫 회의 개최
입력 2026.04.30 11:03
수정 2026.04.30 11:03
기관별 사업 추진 현황 등 공유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딥페이크 대응 R&D 실무협의체’를 구성, 30일 첫 회의를 열었다.
실무협의체는 정부 각 기관이 추진 중인 R&D를 연계·협력하고 연구 성과를 효율적으로 활용·관리할 체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이날 회의에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전문·연구기관, 카카오, 네이버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딥페이크 분야 R&D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 연구 성과의 실증·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 개발·적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현재 개발 중인 R&D 성과가 성범죄 피해자 보호, 허위조작 콘텐츠 판별 등 범죄 대응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딥페이크를 만드는 기술이 정교해지는 만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기술적인 대응과 투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