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협력업체 대상 심리지원 확대
입력 2026.04.16 14:51
수정 2026.04.16 14:51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공동 진행
스트레스 검사·심리상담 현장 지원
14일 세종시 본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이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까지 포함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덜고 일터의 정서적 안정을 높이기 위한 현장형 지원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4일 세종시 본원에서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터에서 찾는 마음의 여유’를 주제로 마련됐다.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겪는 근로자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보다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이동형 상담 버스인 마음안심버스에서 전문 스트레스 검사와 심리상담을 받았다. 직장 안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내부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를 통해 상생 협력과 포용적 안전보건 경영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협력업체 직원은 “직장에서 간편하게 전문적인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 큰 위안이 됐다”며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 배려받는 기분이 들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직무 스트레스 예방 활동과 안전보건 교육, 현장 중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안전경영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은 “안전보건은 모든 근로자가 마땅히 누려야 할 핵심 권리”라며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관련된 모든 직원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상생형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