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뭐했나 봤더니…장동혁, AFPI·헤리티지재단 만나 외교안보 논의
입력 2026.04.15 15:02
수정 2026.04.15 15:03
"논의 바탕으로 한미동맹 더욱 튼튼히"
5박7일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미국우선정책연구소 및 헤리티지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외교안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국민의힘
5박7일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우선정책연구소 및 헤리티지재단 등과 간담회를 갖고 외교안보 전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오늘 트럼프 정권과 미국 보수 진영의 주요 정책을 연구하는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및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 등의 핵심 싱크탱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적었다.
장 대표는 "간담회에선 한미동맹의 방향성, 안보와 경제, 에너지 문제, 중국의 위협, 미국 보조함대 건조 부분에 대한 우리 조선업의 수급 능력 등 외교안보 전반에 걸친 논의가 있었다"며 "우리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통해 에너지 위기와 안보 리스크를 비롯한 여러 위협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 속에는 늘 새로운 기회가 있다. 오늘의 심도 깊은 논의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 받돋움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신(新) 안보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장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50일 가량 앞둔 지난 11일 김민수 최고위원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장 대표는 오는 15일에 백악관과 국무부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