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라이브 논란에 사과 "아미들 불편했을 수도…자제하겠다"
입력 2026.04.08 11:12
수정 2026.04.08 11:12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최근 라이브 방송 논란과 관련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정국은 8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키고 논란이 된 방송을 언급하며 팬들이 불편함을 느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2월 26일 정국이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음주한 채로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된 후 처음 나온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다.
정국은 이날 라이브에서 최근 방송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스스로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었던 만큼 팬들에게 불편하게 비쳤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는 자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기분이 좋았던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사과하면서도 "자신을 향한 과도한 비난에는 별다른 말을 보태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부터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