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팬사인회 추첨 논란 사과…“신중하지 못했다”
입력 2026.06.05 09:38
수정 2026.06.05 09:39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이 팬사인회 추첨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박건욱은 5일 팬 소통 플랫폼 플러스챗에 “최근 팬사인회에서의 제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지난 4일 엑스(X, 옛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는 박건욱이 대면 팬사인회서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 뽑은 번호와 다른 번호를 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장면은 현장을 촬영하던 팬들의 영상에 포착됐다.
논란이 커지자 박건욱은 “당시 현장에서 제가 더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혼란을 드리고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마음을 늘 소중하게 생각해 왔음에도, 그 마음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건욱은 “이번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진심으로 반성하겠다”며 “이번 앨범 활동을 함께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제로즈(팬덤명), 제로베이스원 멤버들, 스태프분들께 죄송하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반성하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달 18일 미니 6집 ‘어센드’(Ascen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톱 5’(TOP 5)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