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9개 선도 대학 랩실 성과 공유
입력 2026.04.07 17:25
수정 2026.04.07 17:25
휴머노이드 실증성과 점검…현장 확산 속도
'Humanoid Real-World Challenge' 개최
Humanoid Real-World Challenge 포스터.ⓒ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휴머노이드 실증지원사업을 수행한 9개 선도 대학 랩실의 주요 성과를 공유한다.
로봇산업진흥원은 10일 보코 서울 명동에서 'Humanoid Real-World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실증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실증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로봇, 로브로스의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해 물류, 항공, 화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과제를 수행한 9개 선도 대학 랩실이 현장 적용 사례와 실증 경험, 기술적 성과와 한계, 향후 보완 연구계획 등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후속 확산 방향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Humanoid Real-World Challenge'에서는 전문가 심사단과 현장평가단을 함께 운영한다. 전문가 심사단은 기술성, 현장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공식 심사를 진행하고 현장평가단은 행사 참석자 중 일부를 선정하여 구성하여 실증 현장의 의견과 수요 관점의 평가를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휴머노이드 실증사업 추진방향 설명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내년도 사업은 단순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수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작업 중심 실증을 확대하고, 실증 과정에서 확보된 데이터와 경험이 후속 기술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와 포스터 Q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