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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하동 전통시장 찾아 에너지 절약 동참 호소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4.07 16:44
수정 2026.04.07 16:44

지역주민·상인 대상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요령' 전파

승용차 2부제 격상 등 전사적 에너지 절감 대책 강화

한국남부발전이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해 민간 부문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하동군과 함께 7일 하동읍 전통시장을 찾아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남부발전 직원 약 20여명이 직접 나서 장날을 맞은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준수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12대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남부발전은 민간 참여 유도에 앞서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하기 위해 내부 대책도 강화한다.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승용차 5부제'를 오는 8일부터 '승용차 2부제(홀짝제)'로 격상 운영하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경진대회'를 통해 위기 극복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SNS와 사내 홍보 매체를 활용해 대내외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영재 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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