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 개최
입력 2026.04.07 16:40
수정 2026.04.07 16:40
국제개발협력사업 영역 확대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KPC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개최했다.
KPC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연수에는 세네갈 농축식량주권부 농업기술교육국 국장, 재정국 국장, 농업기술학교 교장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한경국립대학교 청년창업농장 등을 방문하며 한국의 농업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세네갈 본국에 적용할 청년 농업창업 육성 및 기술역량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KP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25년 12월부터 수행중인 '세네갈 남부지역 농업기술 역량강화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농업 직업훈련 시스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기술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CFPA) 커리큘럼 개발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CFPA)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세네갈 남부지역 농업기술 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현장 견학을 넘어 세네갈이 자국의 농업 직업훈련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성중 KPC 회장은 "이번 초청연수는 한국의 농업기술과 직업훈련 경험을 세네갈과 공유함으로써, 현지의 미래 농업인재를 양성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라며 "KPC의 ODA 사업은 직업훈련과 취·창업 지원을 넘어 농업·공공행정 혁신 등 분야로 지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