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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승용차 2부제·5부제 병행…에너지 절감 강화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4.07 17:17
수정 2026.04.07 17:17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8일부터 '승용차 2부제'를 추가로 추진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승용차 운행 제한을 강화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일부터 시행한 '승용차 5부제'에 이어 오는 8일부터 '승용차 2부제'를 추가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에 해당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제도다.


여기에 더해 홀수일에는 차량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운행하는 '2부제' 자율 참여도 유도한다.


중앙회는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이끌고, 공공부문에 준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적용 대상은 중앙회 임직원의 출퇴근 차량과 업무용 차량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 취약계층 관련 차량과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예외로 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승용차 2‧5부제 추진은 단순한 운행 제한을 넘어 임직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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