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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이 쏜다' 입장료 0원…수원FC 4일 '홈 개막전' 무료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4.03 21:07
수정 2026.04.03 21:07


ⓒ 수원FC

한국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지소연(수원FC 위민)이 새 시즌 홈 개막전을 맞이해 팬들에게 티켓을 쏜다.


여자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은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킥오프하는 홈 개막전에서 '지소연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지소연은 이날 팬들의 입장권 전액을 부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원FC 위민과 상대팀 서울시청 팬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를 앞두고 뜻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킥오프 전에는 올 시즌 수석코치로 새 출발하는 이은미 은퇴식이 펼쳐진다.


구단 관계자는 "지소연 선수의 통 큰 기부와 레전드의 은퇴식이 어우러진 이번 개막전이 여자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FC 위민은 비시즌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국가대표 핵심 자원들을 대거 영입했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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