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최초 시민야구단’ 울산 웨일즈, 3연패 뒤 감격적인 첫 승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입력 2026.03.25 21:25
수정 2026.03.25 21:25

ⓒ 울산 웨일즈

최초의 시민 야구단으로 출범한 울산 웨일즈가 4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울산 웨일즈는 25일 마산야구장에서 펼쳐진 ‘2026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타선의 폭발적인 힘을 앞세워 5회에만 대거 9득점 올리며 9-1 승리했다.


부상과 방출 등의 이유로 유니폼을 벗었던 선수들이 뭉쳐 일군 첫 승리다.


9점을 뽑은 5회초 터진 김수인의 3점 홈런은 울산 구단 창단 첫 홈런이 됐다. 김수인 외에도 박제범 3안타, 변상권-김동엽 등이 2안타를 뽑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오카다가 5이닝(92구) 1실점 2탈삼진 호투로 개인 첫 승과 팀의 역사적인 첫 승을 이끌었다.


기념적인 첫 승리에 장원진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한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은 “울산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값진 승리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울산은 NC와 2경기 더 치른 뒤 주말 홈에서 KIA 타이거즈를 맞이한다.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