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물위원회, 필리핀서 제19차 이사회…물 관리 기술 세미나 연계
입력 2023.11.07 15:17
수정 2023.11.07 15:17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 준비현황 보고 등
아시아물위원회 관계자들이 제19치 아사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AWC)는 지난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제19차 이사회는 지난 7월 제4차 총회를 통해 선임한 제3기 이사기관 출범 이후 개최된 첫 이사회다. 의장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을 포함해 30여 개 이사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제10차 세계물포럼 개최 ▲제3차 아시아국제물주간 준비현황 보고 ▲제4차 아시아 국제물주간 개최지 결정 등을 처리했다.
윤석대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기관 간 강화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제3차 아시아 국제 물 주간을 포함해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안건들을 차질 없이 이행, AWC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번 이사회는 한국, 필리핀, 태국 물 기업 전시회 및 물 관리 기술 세미나와 연계 개최했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5개 대한민국 물 기업, 마닐라상하수도청 산하 물 관련 공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물 분야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전시회와 구매상담회도 진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를 통해 아시아 각국 이사기관 등에 국내 물 기업 혁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각국 물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윤 사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을 접목한 대한민국 물 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물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우리 기업 참여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국내 물 산업 해외 진출에 이바지할 것”이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