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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신청 이현중…발등뼈 및 인대 부상 악재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2.06.23 16:10 수정 2022.06.23 16:10

이현중. ⓒ 대한농구협회 이현중. ⓒ 대한농구협회

2022년 NBA 드래프트에 신청한 이현중이 최근 NBA 구단과의 워크아웃 도중 발등뼈 및 인대 부상을 당했다.


1차 진단에 따르면 이 부상으로 인해 수개월간 치료 및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일 내로 정밀검사를 통해 최종 의사 소견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현중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검사 과정을 거치고 있고, 스테픈 커리를 포함한 다수 NBA 선수들의 발 부상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준 퍼켈 박사가 주치의 역을 맡고 있다.


이현중은 빠른 시일 내에 더욱 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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