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역도연맹, 진천선수촌 방문 국가대표 격려 행사
입력 2022.06.20 18:04
수정 2022.06.20 19:36
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이 진천선수촌을 찾아 역도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를 가졌다.
20일 진천선수촌 방문에는 박인태, 김동용 부회장을 비롯한 연맹 임원과 새로 부회장으로 선임하려는 ㈜국보 하현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국가대표선수들에게 바르는 보스웰리아를 후원하는 에일럿바이오로직스(주) 권영민 대표이사도 참석해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방문이 어려웠던 최성용 회장은 이날 오랜만에 방문해 “내년으로 연기된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훈련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전용성 총감독에게 경기력향상지원비를 전달했다.
최성용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은 유인탁 진천선수촌장실을 방문해 역도대표팀 훈련지원 확대를 요청하면서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위한 협의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