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디어 마이 페스티벌' 개최…최대 60% 할인
입력 2022.05.02 16:47
수정 2022.05.02 16:48
마켓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디어 마이 페스티벌’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 선물용 완구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까지 10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어린이날을 위해 준비한 상품은 560여 개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멀티비타민은 물론 수십 년째 사랑받아 온 레고 또한 50여 종을 선보인다. 자동차, 인기 캐릭터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BMW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RC카 ‘Rastar메르세데스 벤츠RC카’도 인기다. 지난 4월 판매량이 전달 대비 6배 가까이 늘었다. '21st킥보드 마카롱 스핀 퍼플', '캐치티니핑 봉제인형'도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는 350여 종을 준비했다. 그 중 마켓컬리가 추천하는 제품 1순위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고급스러운 포장이 돋보이는‘장만순산삼가 공진보1환’, 보자기로 패키징을 마무리할 수 있는 ‘혜윰 별빛공진 선물세트’ 등이 있다.
올해는 베이커리 선물세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우드앤브릭 살구 타르트’, ‘리치몬드과자점 공주밤파이’ 등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디저트 제품들을 다수 판매한다. 부드러운 스펀지 시트와 생크림이 잘 어우러진 ‘아티제 화이트롤’, 고급스러운 달콤함이 매력적인 ‘르까도드마비 프리미에 쇼콜라’도 추천한다.
아울러 온라인으로 가정의달 선물을 준비하는 트렌드가 보편화 되면서 기획전에 대한 고객 반응 또한 뜨겁다.실제 지난달 7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기획전에 힘입어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상품 판매량은 40%, 뷰티 선물세트 카테고리 판매량은 42% 각각 증가했다.
김솔지 마켓컬리 프로모션 마케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바쁜 가운데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전날 밤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새벽이면 받아볼 수 있어 중요한 날을 잊지 않고 챙기기에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