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리나스, ‘샌드위치의 날’ 맞아 도시락 세트 기부
입력 2021.11.04 17:26
수정 2021.11.04 17:26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랑스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 리나스가 ‘세계 샌드위치의 날(International Sandwich Day, 매년 11월 3일)’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샌드위치 도시락 세트를 전달했다고 4 밝혔다.
‘세계 샌드위치의 날’은 샌드위치의 유래로 알려진 존 몬태큐 샌드위치 백작의 생일로, ‘누구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날’을 표방하는 행사다.
리나스는 작년부터 세계 샌드위치의 날인 11월 3일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어려운 이웃과 샌드위치를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샌드위치 도시락 세트를 후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샌드위치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샌드위치 나누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나스는 1989년 프랑스에서 건강, 영양, 균형을 추구하며 탄생한 샌드위치&샐러드 전문점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도입해 11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 서울 중구 무교동에 12번째 점포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