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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갤럭시 신규 모델 출시에 강세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1.09.03 09:26
수정 2021.09.03 09:26

'갤럭시 A52s 5G' 출시

갤럭시A52s 5G.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새 모델 출시에 강세다.


3일 삼성전자는 9시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0.66%(500원) 오른 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국내에서 갤럭시 A52s 5G를 출시한다. 갤럭시 A52s 5G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한다. 4500㎃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도 즐길 수 있다. 25W 초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카메라는 64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광학식 손 떨림 방지 기능도 지원해 흔들림 적은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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