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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7월 12일부터 수도권 무관중 경기 진행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1.07.09 15:14
수정 2021.07.09 15:14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12일(월)부터 2주간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열릴 예정인 '하나원큐 K리그 2021'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경기, 인천 외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는 유관중으로 유지된다. 거리두기 1단계 지역은 경기장 좌석수의 최대 70%, 2단계 지역은 최대 50%, 3단계 지역은 최대 30%의 범위 내에서 각 구단이 정한 수용인원에 따라 관중을 받는다.


연맹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관련 단계별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안전한 리그 운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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