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올해 나이 48세 아닌 50세 "말이 안 나와"

스팟뉴스팀
입력 2018.05.29 10:16
수정 2018.05.29 10:16
최할리 나이가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최할리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최할리는 2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특히 자신의 실제 나이를 고백해 화제다.

최할리는 "말할 때 50이라는 말이 안 나온다"며 "건강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다. 매일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할리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상에는 1971년생으로 나와 있지만 그보다 더 많았던 것.

최할리는 몸매 유지 비법으로 "해외에 나가서도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버섯을 소개한 최할리는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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