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씨잼, 대마초 혐의 기소…SNS글 '논란'
입력 2018.05.29 09:57
수정 2018.05.29 19:10
유명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씨잼은 지난 4월 대마초 흡연 혐의 등으로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으며 현재 수원지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씨잼이 조사 받기 직전 남긴 것으로 보이는 글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신의 SNS에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이"라는 글과 함께 장난스러운 사진을 게재한 것.
네티즌들은 검찰 조사 받기 전 해당글을 게재한 것이라고 지적,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