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 우수한 주거용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서초’ 주목
입력 2021.05.13 14:52
수정 2021.05.13 14:52
실수요 & 임차수요 두 마리 토끼 잡은 해링턴 타워 서초 선착순 계약 진행中
전국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이 다시 강남으로 몰리고 있다. 어차피 규제 강도가 비슷하다면 투자가치가 높은 곳을 선택하기 위해 투자자들이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규제가 집중된 아파트와 달리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실수요 뿐만 아니라 임대수요마저 풍부한 주거용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조사된 전국 상업 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총 33만5556건으로, 이 중 오피스텔 거래건수는 전체 48%가 넘는 16만164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오피스텔 거래건수 14만9878건 대비 약 8% 증가한 수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가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규제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상황”이라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 안정적 수요를 갖춘 역세권 업무지구 주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실수요와 임대수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링턴 타워 서초가 들어서는 서초구 일대는 강남역 중심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외에도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과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임대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주변에 굵직한 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대규모 문화 및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서초역에서 강남역을 잇는 서초대로 주변의 롯데칠성 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양재·우면·개포 일대도 R&CD 특구로 지정돼 개발을 앞두고 있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130m(직선거리 기준) 거리에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으며 한 정거장 거리인 2호선 교대역 환승을 통해 강남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며 남부순환로, 서초중앙로, 서초대로를 비롯해 경부고속도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 시·내외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가까운 거리에 국제전자센터,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이 있으며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우면산 둘레길, 우면산도시자연공원 등 녹지공간도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링턴 타워 서초는 실용적인 상품 설계를 도입해 소형 가구에 특화된 공간을 만들었다. 각 실은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게 설계됐으며, 원룸형을 포함한 전 실 우물천정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방과 욕실 등 곳곳에 수납장을 넉넉하게 마련했으며 빌트인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인출식 식탁 등 다양한 빌트인 가구를 활용해 일상에 여유로움과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호실에 붙박이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스마트 월패드, 스마트 통합스위치 등 에너지 효율을 위한 스마트 설비도 도입된다. 거실에 아트월타일과 주방 상판 및 벽면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하는 등 고급 마감재와 자재를 활용해 호실 내부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은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며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1,2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 규모다.
현재 소량 물량만 남아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며,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링턴 타워 서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에 위치해 있다.
해링턴 타워 서초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3호선 남부터미널역 초역세권 입지와 실용적인 상품 설계를 갖춰 제공된 점 등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모든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라며 “현재 18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이 마감되었으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18타입도 마감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