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화학, 자회사 채무보증 소식에 하락세
입력 2021.04.27 09:18
수정 2021.04.27 09:20

효성화학이 자회사 채무보증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2.58%) 내린 4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전 효성화학은 계열사 효성비나케미칼이 산업은행 싱가폴 지점으로부터 진 채무 167억835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7%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5월7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