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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상가 분양 “개발호재에 배후수요까지”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입력 2021.02.03 09:00
수정 2021.02.03 10:19

의료원 개원 및 교통 호재, “약 34,000명 수요 전망”

ⓒ창원유탑바이탈시티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은 중요한 요건으로 꼽힌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상업시설도 예외가 아니다. 전철역 근처에 위치하는 상업시설은 교통이 편리해 고객 유입이 용이한 것은 물론 전철역을 중심으로 대형 개발호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상권이 활성화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 중앙역 중심에서 각종 개발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미래리움(주)이 분양하는 창원 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는 역세권 개발사업지역 내 자리한 입지 환경으로 연이은 개발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한양대 한마음 국제의료원, 창원대, 관공서, 업무/상업시설 거주자 수요에 유동인구가 일 평균 약 6천명에 달하는 창원 중앙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품은 상가로 떠오를 전망이다. 오피스텔 상가 프리미엄에 1~2층 실내 에스컬레이터 연결로 내부 상가의 가치는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한마음국제의료원은 지하 4층~지상9층, 1개동 786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이다. 뇌심장센터, 장기이식센터 등 24개 특화센터 및 30개 세부진료과목 개설하고 중증환자, 노인인구 병상 및 의료인력 확충이 예정되면서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경상권 근로자 및 유동인구(외래환자 포함) 진료 수요 약 5000명 대거 유입이 예상된다.


한마음국제의료원이 구심점이 되어 병의원을 비롯해 약국, 의료기기 산업, 병원 관련 보험, 손해사정인, 법무사 등 관련 업종 경쟁까지 예상되고 있는 상황으로, 의료 관련 업종 입점 프리미엄도 예고된다.


여기에 경남도청과 경찰청, 교육청 및 한은 경남본부, 한전 등 30개 이상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타운이 가까이 있어 약 16,000명에 이르는 행정기관 근무자들의 수요와 교직원 및 재학생이 약 13,0000명에 달하는 창원대학교 수요도 더해진다.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2022년 마산(KTX)~부전 (KTX) 복선전철이 개통(예정)되면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KTX) 3개 역사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 남해 제1고속지선 및 남해 고속을 통해 인근 부산, 김해, 거제도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지면서 타 지역 수요로 인한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의료, 교육, 교통, 행정 등 인프라 이용객을 흡수하는 교차상권 프리미엄을 갖춘 최적의 입지에 자리했다. 약 34,000명에 달하는 배후수요와 의료, 교통 등 다양한 호재가 더해지면서 창원 중앙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현장 정보, 그리고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성지원 기자 (sungj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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