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호재’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공급
입력 2021.01.18 17:04
수정 2021.01.18 17:04

일반적으로 우수한 교통과 지하철 개통, 활발한 유동인구 등 다양한 인프라로 고정 수요가 잘 갖춰진 지역은 투자를 도모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된다. 시장 불황 속에서도 가격 하락 폭이 적고, 미래가치가 보장된다는 점에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는 한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지역 중 하나는 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 인근 역세권 지구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 간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창원중앙역 역세권 종합개발사업이 진행돼 비교적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지하철 개통, 한양대 한마음 국제의료원 입주 등이 예정돼 있다는 점도 괄목할 만 하다. 이에 미래리움(주)은 오피스텔 상가인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를 분양해 주목받고 있다. 대지면적 약 1600평 규모인 유탑 바이탈시티는 창원대 입구 및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사업지역 내 오피스텔 밀집지역 내에 위치,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이목을 끈다.
무엇보다 이번 2021년 마산(KTX)~부전(KTX)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인 만큼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창원역과 신창원역, 창원중앙역(KTX) 3개 역사가 조성돼 있어 올해 개통하게 되면 부산과 창원이 30분대에 진입 가능해진다.
전철 개통 이외 다른 교통 호재도 눈에 띈다. 25번 국도와 14번 국도가 인접해 남해 제 1고속지선 및 남해 고속을 통해 인근 부산, 김해, 거제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타 지역의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올해 4월 개원 예정인 한양대 한마음 국제의료원 인근에 위치한다는 여건도 갖췄다. 약 786병상 규모의 경상권 거점 의료기관으로 암센터 등 특화센터 진료 수요가 대거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관련 수요가 잇따를 전망이다.
아울러 창원대학교 약 13,000명(예상) 행정타운 경남도청 및 30개의 관공서 약 16,000명에 이르는 고정수요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인근에 녹지 공원도 곳곳에 조성돼 있어 친환경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창원 대학교를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 여건도 비교적 탄탄하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버스터미널과 같은 편의 인프라도 지근 거리에 있어 생활 인프라를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