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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여성 친척 성폭행한 대기업 간부 검찰 송치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입력 2020.11.26 17:02 수정 2020.11.26 17:02

대기업 간부 직원이 교제하던 여성의 친척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교제하던 여성의 친척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기업 간부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수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월 화성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교제하던 여성의 집에서 이 여성의 사촌 동생인 3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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