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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편안함에 다이나믹한 스타일 더한 ‘스투키 구스 다운’ 출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0.10.26 09:50 수정 2020.10.26 09:51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와 퍼 트리밍으로 극대화된 보온성 제공

항공 점퍼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욱 다양해진 컬러 구성 눈길

스투키 구스 다운 화보 컷 ⓒ아이더 스투키 구스 다운 화보 컷 ⓒ아이더

복고 감성의 ‘뉴트로(New+Retro)’ 열풍이 겨울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여름, 복고 트렌드에 힘입어 티셔츠부터 가디건까지 다양한 크롭 기장의 상의가 인기를 끌었다.


짧은 상의는 9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패션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복고 스타일의 하나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 겨울에는 지속되는 뉴트로 스타일의 영향으로 짧은 기장의 숏 다운이 겨울 아우터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짧은 기장과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뉴트로 감성의 봄버형 ‘스투키(STOOKY)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아이더의 ‘스투키 구스 다운’ 자켓은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짧은 기장으로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편안함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충전재는 동물복지를 생각한 ‘책임 다운 기준’ 인증 충전재를 사용해 윤리적 가치를 실현했다.


보온성을 더해 줄 후드 모자에는 퍼 트리밍을 디자인하여 시각적으로도 따뜻한 효과를 전한다. 퍼 트리밍은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우측 팔 상단 부분에 아이더의 시그니처인 국기 자수 로고 플레이를 디자인해 포인트를 더했다. 깔끔한 외관과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함께 착용하는 상의에 따라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다양해진 베이지, 인디안 핑크, 블랙, 화이트 4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지속되는 뉴트로 열풍으로 숏 다운이 올해도 좋을 소비자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더의 스테디셀러 ‘스투키(STOOKY) 구스 다운’은 활동성을 강조한 항공 점퍼 스타일의 숏 다운으로, 올 겨울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다이나믹한 겨울룩을 완성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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