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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적수 없는 시청률 독주…지상파·종편 동시간대 1위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09.24 08:12 수정 2020.09.24 08:12

ⓒTV조선 ⓒTV조선

‘뽕숭아학당’이 적수 없는 시청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4%로 지상파와 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가을 운동회’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 데 이어, 예능고수 여자 아이돌 선배들과 ‘가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1회 트롯 육상선수권 대회’ 승부를 가르는 마지막 경기인 ‘씨름’에서 이찬원·김희재, 영탁·류지광, 나태주·신인선이 준준결승에 올랐던 상태. 예상외의 접전이 펼쳐지면서 김희재와신인선이 준결승에서 만났고, 이 경기를 통해 이긴 김희재가 부전승으로 올라온 류지광과 결승전을 치른 끝에 류지광이 ‘씨름’ 경기 우승자를 차지했다. 이에 금메달 2개가 임영웅·류지광·신인선의 ‘톨게이트 팀’에 수여되면서 ‘제1회 트롯 육상선수권 대회’ 금빛 월계관을 쟁취했다.


다음으로 가을 소풍을 떠난 트롯맨 F4는 장민호가 빌었던 남녀공학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레드카펫이 깔리면서 성공한 여자 선배들인 유빈·소유·유아와 홍현희가 등장했다.


또 이날 트롯맨 F4와 여자 선배들은 짝꿍들끼리 뜻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도시락 먹방을 마친 후 ‘뽕숭아학당’만이 할 수 있는 ‘짝꿍 풀피리 음악 퀴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ㅚ종 우승은 이찬원과 유아에게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트롯맨 F4와 여자 선배들은 마이크를 찾아 다서는 ‘뽕물찾기 담력훈련’도 함께 했다. 영탁·유빈은 6분 14초로 1위를 거머쥐었고, 임영웅과 소유가 꼴찌로 지목되면서 귀신에게 둘러싸인 채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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