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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882억원…전년比 7.8%↓

이나영 기자
입력 2020.07.28 16:54 수정 2020.07.28 16:54

JB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882억원(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한 수준이다. JB금융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선제적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 등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작년 대비 4.7%의 순이익 증대를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0.7% 및 그룹 연결 ROA 0.81%를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바젤Ⅲ 최종안 조기도입으로 전년동기대비 0.66% 포인트 상승한 10.28%를 기록했다. 작년 상반기에 감독원 권고 수준인 9.5%를 달성한 지 1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10%를 상회하는 두 자릿수 비율을 기록한 것이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 0.12% 포인트 개선된 0.64%, 고정이하여신비율도 0.09% 포인트 개선된 0.72%를 기록했고 대손비용률은 0.4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전북은행은 584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고 광주은행은 859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여신전문금융사인 JB우리캐피탈도 54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은행과 비은행 자회사 모두 고르게 이익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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