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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협회·선원노련, 마스크 14만장 외항선박에 전달

  • [데일리안] 입력 2020.04.20 11:45
  • 수정 2020.04.20 11:45
  •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정부, 외항선원 위해 코로나19 선원용 마스크 지원

코로나19 선원용 마스크 전달식ⓒ한국선주협회코로나19 선원용 마스크 전달식ⓒ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협회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20일 정부에서 지원한 외항선원용 마스크 14만장을 우리나라 외항상선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는 선주협회와 선원노련의 건의를 받아들여 선원용 마스크 20만장을 지원했다. 이중 6만장은 원양어선 및 해외송출선 선원들에게 지원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선박이 해외항만에 입항하는 경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국적선사에서는 그동안 선사 차원에서 마스크를 국내외에서 구매해 공급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화되고 정부에서도 마스크 유통을 통제함에 따라 선원들에 대한 마스크 공급에 상당한 애로를 겪어 왔다.


외항선박에 마스크가 공급되지 않을 경우 선원 개인의 위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외국항만 입항도 거부돼 선박운항 중단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주협회와 선원노련은 지난 2월부터 공동으로 정부에 선원들을 위한 마스크를 공급해 줄 것을 건의해왔다.


해양수산부는 원유, LNG, 철광석 등 주요 물자를 비롯한 국내 수출입화물의 99.8%를 수송하고 있는 외항선박 및 선원의 중요성을 인식해 고용노동부와의 협의를 거쳐 마스크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국적선사 등에 약 20만장의 선원용 마스크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김영무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외항선사들이 외항선박에 승선중인 선원들을 위한 마스크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어 선박의 안전운항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정부의 지원으로 이같은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마스크 공급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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