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솔로 데뷔 위해 ‘삭발’까지 감행
입력 2020.04.17 09:29
수정 2020.04.17 09:29
솔로 데뷔를 앞둔 마마무 솔라가 삭발까지 감행했다.
17일 솔라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타이틀곡 ‘뱉어’의 삭발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베일을 쓴 채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삭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다.
소속사는 “솔라가 여자 가수로는 이례적인 삭발 콘셉트에 도전하며, 한층 당당하고 거침없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솔라는 오렌지빛 네일팁을 활용한 첫 티저를 시작으로 걸크러시, 꾸러기 패션에 이어 삭발 모습까지 공개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솔라의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스핏 잇 아웃’은 23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