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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붕 세가족' 원로배우 윤석오, 12일 별세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입력 2020.04.13 14:18 수정 2020.04.13 14:21

윤석오 별세.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윤석오 별세.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홈페이지 캡처

원로배우 윤석오가 12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석오는 12일 오전 9시13분 폐암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고인은 '수사반장', '전원일기', '한지붕 세가족 등에 출연했다.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아빠를 맡은 배우 임현식의 친구로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의회 의원도 지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B10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 10분이며, 장지는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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