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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세력 통합"…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 24일 합당

  • [데일리안] 입력 2020.02.20 15:22
  • 수정 2020.02.20 15:28
  •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김문수 "탄핵의 진실 규명을 위해 힘 모으기로"

조원진 "4·15 총선서 전 지역구에 후보 내겠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을 발표한 뒤 함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와 자유통일당 김문수 대표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을 발표한 뒤 함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우리공화당과 자유통일당이 합당한다. 양당은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오는 24일까지 합당 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조원진·김문수 대표는 전날 회동해 합당에 전격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문수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탄핵의 진실 규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며 "각 당 3명으로 통합추진위를 구성해 통합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양당은 오늘부터 합당 논의를 해서 가능하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합당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며 "양당의 통합은 태극기 세력의 통합이며 자유 우파의 통합"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오는 4·15 총선에 253개 전 지역구에서 후보자를 내겠지만 미래통합당과의 후보단일화 등 선거연대는 가능하다며 여지를 남겼다. 다만 중도보수대통합 합류에는 선을 그었다.


조원진 대표는 "통합이 되면 양당이 좋은 젊은 인재와 전문가 그룹들을 영입해서 이번 4·15 총선에서 전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고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하겠다"며 "우리공화당이나 자유통일당이 미래통합당과의 통합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연대의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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