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새해 첫 출근…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셀카`
입력 2020.01.07 15:37
수정 2020.01.07 15:38
롯데 신동빈 회장은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은 6일 귀국해 오늘 첫 출근했다.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