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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인재원 CJ ENM에 528억원에 매각

최승근 기자
입력 2019.12.09 17:54 수정 2019.12.09 17:54

CJ ENM이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필동 소재 부동산을 528억3900만원에 매수한다고 9일 공시했다. 해당 부지는 고 이맹희 회장의 생가로 현재 CJ인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CJ ENM 측은 “업무 공간 확보 및 임차 비용을 효율화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CJ제일제당은 케이와이에이치에 8500억원 규모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92-1번지 외 토지 및 건물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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