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미디어

민주당-경찰-공수처, 尹 체포가 그렇게 신나나?

“물대포든 장갑차든 헬기든 다 동원해야 된다. (경호처가) 총도 들고 있는데, 만약 쏘게 됐을 때 자기가 먼저 죽는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쓸 수 없다. 그러니까 압도적인 물리력이 필요하다.”요새 민주당 의원들과 수사 기관들이 아주 신이 났다. 그들에게 국가와 국민, 국격, 신인도 같은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오직 주군 이재명이 조기에, 2심~3심 걱정 없는 대선이 치러져 대권을 거머쥘 일에만 몰두, 그리고 경찰은 벌써 그들에 줄을 서 1000명 동원령이니 뭐니 하며 물불 안 가리고 있다.엄동설한에도 수많은 탄핵-체포 찬반 국민들…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21도' 극에 달한 추위...심하면 절단까지 '동상' 피하는 법

국정협의회서 '개헌특위' 논의했지만…野 외면에 진전없는 '개헌'

이재명 "가짜뉴스 엄포" 엊그젠데…민주당, 尹 '도피설' 자승자박 [정국 기상대]

"이재명 1심, 성공한 위증교사 불처벌 논리"…검찰 항소이유서 살펴보니

09:12 황기현 기자

친한계 전열 재정비?…한동훈 복귀 임박했나

05:40 고수정 기자

尹대통령 변호인단, 1차 체포영장 집행 동원 150여명 신원확인 정보공개청구

09:10 황기현 기자

기자수첩-산업IT

한국 코인판이 더 이상 골든타임 놓치지 않으려면

07:00 황지현 기자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진행돼야"

10:28 허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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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심, 성공한 위증교사 불처벌 논리"…검찰 항소이유서 살펴보니

외식업계, 기대와 우려…임시공휴일 ‘반짝 특수’ 일어날까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재판부, 항명죄 다시 공부해야…당나라 군대 됐다"

그래도 효자였던 수출, 트럼프 ‘관세 폭탄’에 발목 잡힐라

"더는 힘들었다"…치매 아내 4년 간 홀로 간호하다 살해한 80대 남편

돌도 안 된 조카 24층서 던진 고모…엄마는 엄벌 호소했다

국민들은 지금?

국민 23.5% "한덕수, 정치리더로 적합"…재계 총수 중에선 정용진 15.0%

국민 23.5%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한덕수 국무총리를 관료 출신 차기 정치적 리더로 가장 적합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를 잘할 것 같은 재계 총수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된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15.0%로 조사됐다. 다만 관료 출신과 재계총수 중에서 정치를 잘할 것 같은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각각 45.8%, 32.6%로 높게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6~7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관료 출신으로 차기 정치적 리더로 가장 적합한 인물은 …

국민 과반 "내란죄 뺀 탄핵심리 부적절"…51.9% "최상목, 헌재관 2명 임명 잘못"

미디어 브리핑

국힘 미디어특위 "尹 도주설, 안규백 의원의 가짜뉴스로 밝혀져"

제보라는 허울을 두른 민주당발 가짜뉴스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오늘 안규백 의원의 터무니없는 ‘윤대통령 도주설’이 가짜뉴스로 밝혀졌습니다.네이버 뉴스 첫화면에서 보이는 픽(Pick) 뉴스로 다뤄진 건만 14개에 달합니다.일차적인 잘못은 가짜제보를 퍼뜨린 민주당에 있지만, 사실확인 없이 ‘받아쓰기’ 보도한 언론사에게도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계엄사태 관련 ‘장갑차 출동설’ ‘한동훈 사살설’ ‘추경호 만찬설’ 등 사실확인 없는 보도로 인한 국민 혼란은 더 이상 방치할 수준을 넘었습니다.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도주설’ 관련 기사…

KBS 1TV·MBC TV·EBS TV 무허가 방송하고 있다

실시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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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가짜뉴스 엄포" 엊그젠데…민주당, 尹 '도피설' 자승자박

05:30 김찬주 기자

민주당-경찰-공수처, 尹 체포가 그렇게 신나나?

07:07 데스크

"이재명 1심, 성공한 위증교사 불처벌 논리"…검찰 항소이유서 살펴보니

09:12 황기현 기자

尹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고수하는 까닭은?

05:06 김남하 기자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재판부, 항명죄 다시 공부해야…당나라 군대 됐다"

09:08 김남하 기자

尹 지지율 40%선 돌파, 42.4%…여야 정당 지지율도 초접전

01.09 07:00 강현태 기자

돌도 안 된 조카 24층서 던진 고모…엄마는 엄벌 호소했다

08:59 황기현 기자

정부 "제주항공 무안참사 유가족에 긴급생계비 300만원 지원"

10:30 김인희 기자

친한계 전열 재정비?…한동훈 복귀 임박했나

05:40 고수정 기자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출석…"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진행돼야"

10:28 허찬영 기자

CES 2025

[CES 2025] 구자은 LS그룹 회장 "MAGA 시대 대비" 주문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8~9일 이틀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구 회장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LS 명노현 부회장,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대표와 함께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주요 계열사 CSO(최고전략책임자) 및 지난해 그룹의 우수 신사업 아이디어 및 연구 성과를 낸 ‘LS Futurist(미래 선도자…

삼성-현대차 손 잡더니…아이오닉 9에 구현된 'IT-모빌리티' 융합

인간 손·발에서 동반자로...달라진 ’AI로봇‘ 풍속도

뉴스 속 인물

먹튀 논란에 차별대우 잡음까지…'선결제 문화' 우롱하는 업주들 [뉴스속인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계기로 '선결제' 릴레이가 새로운 집회 문화로 확산하고 있다. 자신이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참석자들을 위해 식사·음료 등을 대신 결제해 나누는 문화인데, 선결제 물량이 남았는데도 일부 가게들이 소진됐다며 이른바 '업주 먹튀 논란'을 야기하고 선결제에 따른 '공짜' 손님과 현장 결제 손님을 홀대하는 등 차별 대우했다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국회 인근 식당, 카페 등에 선결제를 했다는 내용의 글이 속속 올라왔다. 이들은 선결제 매장을 알렸고, 이 소식을 접한 …

채용·입찰비리 의혹에도 3선 도전?…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기자수첩

기자수첩-산업IT

한국 코인판이 더 이상 골든타임 놓치지 않으려면

07:00 황지현 기자

금융위원회가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용 실명계좌 발급을 검토한다고 한다. 언제 승인이 날지는 미지수지만 잘된 일이다.국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금지된 것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1차 불장'으로 알려진 2017년 12월 문재인 정부 때다. 당시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자 국무조정실은 긴급행정지도를 통해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금지했다.우리나라가 가상자산 시장에서 뒤처진 것은 이때부터다. 당시 시장이 무법 상황이었던 것은 맞다. 시장 조작으로 수백%대 상승률을 기록했다가 수 분 만에 고꾸라지는 알트코인들이 수두룩했다.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자수첩-정치

민주당 목표는 오로지 '조기 대선' 뿐인가

01.08 07:00 김희정 기자

기자수첩-산업IT

제주항공의 '5일 항변', 피로 다시 쓰여진 안전

01.07 07:00 편은지 기자

E-PLUS

코레일, 설 연휴에 승차권 172만석 판매…예매율 51.7%

롯데손보, 영업 플랫폼 '원더' 핵심기능 10건 특허 등록

코스피 01.10 11:1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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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01.10 11:1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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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0.94%)

서울 덮친 '최강 한파'에 수도계량기 동파 속출…밤사이 17건

10:30 허찬영 기자

'尹 지지율 상승세'에 자신감 붙은 대통령실?…野 공세 적극 대응

00:30 송오미 기자

정부, 명절 성수품 26.5만t 공급…900억원 규모 할인 지원도

08:46 장정욱 기자

법조계에 물어보니 604

尹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고수하는 까닭은?

05:06 김남하 기자

더 세진 소액주주들...의사결정·경영권 분쟁 ‘변화의 바람’

07:00 백서원 기자

올해 경제는③

그래도 효자였던 수출, 트럼프 ‘관세 폭탄’에 발목 잡힐라

07:00 장정욱 기자

코인뉴스

[코인뉴스]비트코인, 금리 인하 지연·美 국채 수익률 급등에 5%↓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 지 하루 만에 급락했다. 지난 밤사이 미국에서 발표된 고용 관련 지표로 시장에서 내다보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5.20% 하락한 9만6915 달러(업비트 기준 1억447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이더리움도 전날보다 8.37% 내린 3378달러(업비트 기준 506만원)에 거래됐고, 리플(5.72%↓)과 솔라나(7.30%↓), 도지코인(9.92%↓) 모두 약세…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최대 순유출 기록

비트코인, 연말 휴일 앞두고 하락...상승세 '주춤'

D-CULTURE

SM의 30주년, 화려한 축제 뒤에 가려진 그림자 [D:이슈]

‘설 자리’ 사라졌는데…‘인맥’ 자랑으로 ‘예능인’ 역할 보여줄까 [D:방송 뷰]

SRT 명절 승차권 위약금, 최대 2배로 강화…구매기회 확대

10:15 원나래 기자

‘전세의 월세화’ 가속…전세대출 보증 축소, 서민 주거안정 ‘팍팍’

06:08 배수람 기자

트럼프 비위 맞추는 美 빅테크들...국내 플랫폼 업계 '예의주시'

06:00 이주은 기자

외식업계, 기대와 우려…임시공휴일 ‘반짝 특수’ 일어날까

07:01 임유정 기자

이종섭 측 "박정훈 대령 무죄? 재판부, 항명죄 다시 공부해야…당나라 군대 됐다"

09:08 김남하 기자

'불법 정치자금 수수' 건진법사, 구속영장 또 기각

08:23 박상우 기자

연재

D:주간 사진관

#유니아 수녀 송혜교 #현빈 '하얼빈' 안중근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

공간을 기억하다

오르페오, 음악을 보다 영화를 듣다

D: 쇼트 시네마

중년 동성 부부의 '나들이', 경로 이탈 쯤이야

작가 리와인드

‘나미브’ 엄성민 작가가 보여주는 현실

연예 대장, 홍종선

명대사

오랜만이다, 마음에 훈훈한 난로 들이는 영화

명장면

‘하얼빈’ 안중근, 우리의 예상을 빗나가야 했던 이유

OTT내비게이션

사외다, ‘21세기 로미오와 줄리엣’ 피도 총칼도 없이 통했다

신스틸러

최고령 배우지만 가장 현재성 있는 연기, ‘동백’ 박근형

D-SPORTS

친 정몽규 선거위? 축구협회장 선거 23일도 불발 가능성

룰루레몬, 브랜드 앰배서더로 테니스 프란시스 티아포 발탁

포토

이재명 "채해병 특검 신속하게 재추진"

권성동 "전공의 복귀 위한 병역법 특례 검토"

MBC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

'쌍특검법·농업4법 등 재의의 건, 표결 결과는?'

디즈니플러스 '트리거' 제작발표회

국민의힘, 국회 본회의 앞두고 의원총회 개최

비상경제 안정을 위한 고위당정협의회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 윤석열 대통령 관저 입구'

오동운 공수처장 "윤석열 대통령 체포 무산...국민께 죄송"

내란 혐의 국조특위, 14~15일 기관보고 후 22일 청문회

오피니언

오늘의 칼럼

민주당-경찰-공수처, 尹 체포가 그렇게 신나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의 민주당, 공포정치 시대 여나?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불시에 찾아올 수 있는 재난의 트라우마, 한의학으로 보듬다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윤석열 탄핵 국면과 보수의 역결집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의 수공(水攻)?…인도·방글라데시, ‘공포’에 떨고 있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공항보안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액션 스릴러[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법조계에 물어보니

尹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고수하는 까닭은? [법조계에 물어보니 604]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서 두 번째로 발부된 가운데 윤 대통령 측이 수사가 위법하다는 주장을 고수하면서 치열한 법리 논쟁이 거듭되고 있다. 법조계에선 윤 대통령 측이 서울중앙지법 구속영장 발부를 고수하는 이유는 중앙지법에서 하면 공수처의 영장 청구를 기각할 수도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공수처가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영장에 불응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점을 지지자들에게 계속 호소하려는 전략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 등 변호인…

"尹 체포, 헌재 판단 이후에 시도해야…경호처 저항, 비판 여론 줄어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