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측 "'이터널스' 아직 출연 확정 아니다"
입력 2019.04.18 10:53
수정 2019.04.18 10:56

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더 이터널스'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 랩'(The Wrap)은 "한국 배우 마동석(돈 리)이 마블 스튜디오의 '더 이터널스'로 미국 영화에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마동석이 앞서 출연을 결정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연기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마동석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더 이터널스'는 초능력과 불사의 몸을 가진 '이터널' 종족에 관한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