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강원도 산불 재난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입력 2019.04.05 17:08
수정 2019.04.05 17:08
키움증권은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난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재난을 당한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등 이재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주민들과 슬픔을 함께하며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